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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플레이 일지 4 : 섬 크리에이터, 웨딩 이벤트

허아비 2020. 7. 29. 20:16

 

평판 3성 달성 이후 섬 크리에이터를 받았다.

남들 하는 것처럼 예쁘게 길 깔고....는 더 못하고, 마이디자인을 이것저것 다운받아서 하는 건 더 못해서 (이런것도 잘 꾸며야 할수있음 ㅠㅠㅠ) 기본 도로에 동숲 자체 가구들로만...꾸미기로 결심했다

 

 

나름 울타리도깔아주고,, 꽃도 심어주고, 길도 깔아줬다. (길은 나름 예뻐보이려고 이것저것 깔아봄ㅋㅋㅋㅋ)

심플하면서도 조촐한 컨셉의 렉스 집 컨셉! 렉스 얼굴에 주근깨도 있고 약간 집도 초라한 시골 컨셉이어서 맞춰서 꾸며줬다...

문제는

이거하고 힘빠짐 ㅠㅠㅠㅠㅠㅠ

 

 

야외 카페도 꾸며봤다 (저 대나무 장식 예쁨)

 

 

토요일엔 드디어 K.K 라이브!

근데.... 왜 나혼자? 시간이 넘 늦어서그런가...?

 

 

일요일 오전에는 무파니를 만났다.

무트코인은 취향이 아니어서 잘 하지않지만... 경험삼아 100무만 사봄

 

 

꺼벙이가 자꾸 딴말을 한다... 이상한 호칭을 붙이려고 함 쩝

너무 느끼하다구

 

 

우르르 한곳에 심어놓았던 과일 나무들이 짐이되었다 으아아

처음부터 예쁘게 심었어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복잡했음... 어떻게 어떻게 다 과일먹고 팠따

 

 

정신없이 두었던 꽃들도 마찬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고 한곳에 막 퍼서 심어뒀는데, 교배도 잘 안되고 고대로 못생겨서 ㅠㅠㅠ 하나하나 교배 생길때마다 길에 옮겨 심었음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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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월이 되었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웨딩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파니엘 섬 가서 웨딩 사진을 찍어주고, 그에 따른 보상(가구)를 받는 간단한 이벤트다

 

 

하앙 리사 반가워어... 오랜만이야....

여전한 잉꼬부부다 흐흫ㅎㅎ

 

 

그리고 별똥별은 그렇게 많이봤는데, 부옥이는 첨봤다 ㅠ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여욱이도 두번인가 보고 한번도못봄;;; 이게 게임이냐ㅠㅠㅠ

 

 

섬 꾸미다 심심해서 차려입고 친구섬 놀러감

 

 

여긴 우리집(??

정신없는 입구가 특징이다

 

 

무트코인 떡락;;;

검색해보니 토요일까지 갖고있는거 아니라더라ㅠㅠ몰랐음..

 

 

열심히 과일나무를 파서 여기저기에 옮겨심는 일꾼의 모습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다 팔고 새로심을걸...

 

 

느끼한 얘길 하는 꺼벙이를 보내고

캠핑장에서 관록이를 영입했다

관록이 인테리어 내취향

 

 

열심히 너굴쇼핑을 쓴 결과 앱도 생겼다

 

 

애들 집 열심히 위치 옮겨가면서 배분하고, 울타리도 맞추고 사거리도 세웠다 ㅎㅎㅎ 개뿌듯

 

 

야자수램프 레시피를 배웠는데

아주 마음에 들어서 방을 파랑파랑하게 꾸며봤다

아주좋아...

 

 

 

칭구섬에서 한컷

 

 

우리섬 꾸미다 만 입구에서 한컷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