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앙스타는 항상 이벤트 시작 전 가챠 등으로 꽤 비는 시간이 있다. 그때엔 대체로 라이브를 안하고.. bp는 오시고토에만 쏟았닼.. 피네 촬영을 드디어 퍼펙 클리어 할수 있게 되었고, 귀여워서 한컷. 이렇게 비피 팍팍 썼을때 옷 도안 팍팍 나와주면 기분이 참 좋다 ^.^ 피네 옷이 한꺼번에 나와주었음 ^^ 그리고 앙스타 5주년 이벤트가 시작됐다. 장장 1년에 걸친 이벤트! 트릭스타+유성대+피네+크비라는 적폐(..) 소속사 스타프로부터 시작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도안이랑 모델링은 다 뿌리고, 가챠+일러공개는 천천히 소속사별로.옷의 스킬(?) 덱(?) 뭐라해야하지 ㅋㅋㅋ 스텟이 나쁘지않고 저렴한 실 몇개로 만들어줄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오시고토 뚫기가 꽤 쉬워졌다. 뮤비의상은 이렇게 미션 깨서 얻는 코인..

2번째 이벤트는 셔플 이벤트. 셔플 이벤트라 함은 유닛(하코) 이벤트가 아닌 섞어섞어 내는 신곡 같은 개념인듯 하다. 밀리시타의 투어 같은 신유닛? 개념이라고 혼자 생각하기로 햇음 ㅋㅋㅋㅋㅋ 유닛 이벤트와 다른점은 유닛은 가챠/유닛이벤이 별개라면, 셔플 이벤트는 가챠도 연동해서 나온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 셔플 이벤트 전에 나온 피쳐 스카우트는 타츠미 / 마다라 신 유닛 알칼로이드의 교회오빠(...) 타츠미가 교회 목사님...아아니 신부님 컨셉으로 나왔다 이 의상도 끝내주게 잘빠짐 흑 (근데 얘 뭔가 에이치 닮지 않았나.. 내 착각인가) 1인 유닛이라 5성 하나에 4성이 없었던 마마도 4성으로 빨리 등판했다. 하아 마마 넘 잘생겼어 = 가챠 카드는 5성 치아키(벌써 5성 2장.. 역시 인기캐...), 4..

첫 이벤트는 역시 트릭스타. 핵핵핵 갓갓갓 곡을 들고 나왔다. 이벤트 효율은 대충 데레스테 그루브+재화 이벤 섞어놓은 것 같음. 그루브처럼 스코어 포인트 보상이 조금씩 있으며, 일반곡 쳐서 모이는 재화로 이벤곡 치는 단순 루트. 기존 ! 보다 5성 보상은 하나 줄었지만, 랭보는 사라졌고 최고랭(5성)을 포보 확정으로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비록 포인트는 높지만) 여전히 메리트는 존재함. 거기다 3성에도 옷이 붙어있다니요 ㅂㄷㅂㄷ 갓겜;; 여튼 일반곡을 쳐야 뭐든 이벤을 뛰니까 열심히 쳐서 오와라나이심포니아 익스퍼트 풀콤을 달성 오피스 렙도 6으로 업 - 함께 열린 스카우트는 냥총사, 5성 리츠, 4성 츠카사에 3성 이즈미/아라시로 나이츠 하코 와.. 너네.. 첫 가챠부터 나이츠?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고양..

미뤄진 런칭일... 결국 일주일이나 뒤에 오픈된 앙스타 뮤직&베이직 이벤트 스토리부터 시점까지 다 똑같이 때문에 같이 기록해도 상관없을 듯 하다 뮤직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뽕차기 있기없기? ㅎ 우주최강 아이돌 피네 에이치님이 간단 튜토리얼 설명을 해주신다. 반가운 에이치님... 건물주님... 건강하신가요? 유병장수하소서 튜토리얼 유닛 가챠는 계속 돌릴 수 있기 때문에, 결국 5성 1장은 무조건 들고갈 수 있다. 4성 토리를 들고 시작할지, 5성 에이치를 들고 시작할지 계속 고민했는데 어차피 이게임에 또 개처럼 과금할게 뻔하기 때문에 (=가챠를 많이 돌릴것이기 때문에) 그냥 에이치로 ㄱㄱ 가챠창도 커졌다. 예전엔 학급 문이 열렸는데 이제는 무대. 여기서 왼쪽 하단 흰색 버튼을 누르면 다시 유닛가챠창으로 되돌..

약 4년간의 앙스타 ! 가 마무리되고, 내일이면 베이직 / 뮤직으로 넘어가게 된다. 내가 앙스타를 이렇게 오래 할 줄은 몰랐는데;;; 히메미야 토리 만나고 내 인생 달라졌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