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크로니클

마신습래 - 심판의 마신 파르고스 (2019.07.31~2019.08.08)

허아비 2019. 10. 12. 23:03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벤트인 마신전 (재밌으니까)

요즘은 배수캐 없이도 맵이 쉬워져서, 그냥 버퍼덱만 잘 맞춰도 금방금방 할수 있어서 그게 좋다...

배수캐 클라인2와 프레스토

클라인의 특색 스킬인 변신 어빌은 그대로 들고 나옴+1회 부활어빌도 그대로!

당연하겟지만 전사/기사 결속

신세대 프레스토

1마나지만 전수스킬 쓸거니까 뭐... 참/권/타 결속에 웨이브 전사 마나 획득, 웨이브 공업이라 전천후 활약 ㄱㅊ을듯(없지만!)

최근 배수캐 트렌드답게 기존캐 신일러+신세대로 전수 활용하라고 잘 구성해 놓은듯..

연대기 애정하지만 가챠는 안햇음 ㅠ 레페 출혈이 커서... 거기다 마신전이기도 하고ㅠ

파르고스

일러레 통일되어서 나오는 이런 마신전.. 대 환영이야.

정말 별개의 얘기지만 같은 이벤에는 이렇게 같은 일러레로 나오는게 나는 통일성 있어서 좋더라.. 몰입감도 생기고.

스토리에서 간만에 등장한 세렌(과 리베라 일행)

세렌 스토리 좋았는데... 빨리 레전드 주세요(뜬금 솔직히 마신전 이벤트에 같은 마신인 세렌이 안나오는 거부터 섭섭하다 섭섭해 세가야

어쨌든 프롤로그부터는 클라인이 죄대를 나오고, 프레스토가 리베라 일행을 만나는거부터 시작함. 그리고 그런 프레스토는 파르고스에게 원한이있는데....는 심판하기 위해 발광하는 파르고스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파르고스 무서운데 웃김)

클라인은 (역시 외모에 이끌린...(농담) 파르고스의 기운을 찾아온 것. 잊혀진 고향의 기억이나, 죄의 기억까지...(프레스토:이의있소

체리마는 무죄!(?

파르고스는 역시 전직 재판관이었음. 재판에 대해서 집착하는.. 진짜 별거에 다 집착하는 애들이 다 마신이 되지...

"들어라, 파르고스! 죄인에게 극형을 선고하는 것은, 재판이 아니다! (중략) 법이 사람을 지키는 것이다!"

오오오 클라인님 간만에 맞말함 (근데 진짜 둘 비슷하게 생김ㅋㅋㅋㅋ) 프레스토는 억울(?하다고 항변하지만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고, 파르고스도.... 악형에 너무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좋을것을...ㅋㅋㅋㅋ

흑화하는 파르고스를 막기 위해 달려가는 세렌.. 아 세렌 멋있어 세렌 사랑해 세렌 레전드 일러 내줘 (억지

마신은 마신으로 막아야 한다는 맞말 주장을 펼치는 우리 세렌... 갤럭시아스는 말리지만 나는 세렌이 붙어줬으면 좋겠다(?

프롤로그는 여기서 끝나고,

초반에는 늘 가던 마신전 전용 덱으로 구성했음 (전수로 버퍼만 꾸린 덱.. 보통 배수캐가 전사인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하면 편함)

104에서 첫 폭마쨩 간바레~~~~ 4성 무기 2개로 시작함.

이후 프렌분 폭마에서 마신 첫 드랍

무난한 200 1소울 등반

리베라도 있겠다, 배수캐 성능도 좋겠다...

그냥 귀찮은 버퍼 다 때려치우고, 연대기 덱으로 구성해서 200 3배속으로 슉슉 클리어 해버렸음

스킬 아무것도 안 쓰고 막판에 배수캐 스킬만 써주면 끝

덱의 핵심은 리베라와 킹갓베르타님 베르갓님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전체공업+웨이브공업 크으으

마신 코인은 복각마신 가챠에 투자해서 드디어 타크리탄을 얻었다!

이제 슬슬 내가 일첸 시작했을때의 마신 로자비스 복각까지 얼마 안 남은듯.. 하 세월....

결산

폭주마신 104 145 165 226

드랍 159 161 178 192 214 프렌폭마

기간 원래 8월 7일까지였는데 중간 접속오류로 하루 연장되어섴ㅋㅋㅋ 원래 200 딱 맞춰 뛰는데 간만에 200 넘겨서 뛰어봄

+에필로그

파르고스 : 미...미안; / 프레스토 : 이미 저지른걸 어쩔 마아 ㅇㅋ

?? 뭐야 얘 오ㅑ케 쿨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롤로그(흑의군세) 이야기에서 에필로그(백의이형) 얘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서, 셋은 리베라 일행에 추가됨.. 아마 메인 스토리에도 곧 편입되지 앟을까 하는 기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