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 (한)

플래티넘 스타 투어 - Blooming Star (2020.07.21~2020.07.29)

허아비 2022. 1. 27. 10:32

 

 

저번에 4돌 찍어줬던 에밀리 어나더 감상

색감이 정말 예쁘다. 에밀리한테도 잘 어울리는 진녹색 ㅎㅎ

 

이번 이벤은 신캐가 나왔다

나는 데레스테처럼 신캐가 추가된줄 알고... 1인캐 추가구나 하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스토리를 읽어보니 961에서 일하는 아이돌 시이카와, 우리 765 프로 아이돌들의 이야기였다 

즉 신캐는 신캐인데 신캐가 아닌....

 

 

이벤트 비주얼

 

 

상위 스바루

 

 

하위 카렌

 

 

보상카드 시이카

이번이벤은 무려 카드가 3장!

 

 

노래도 좋고, 어필도 좋고, 솔로곡인 것도 다 좋았는데..

어째서 섬머 페스티벌 곡은 없는지..? 가 의문

이 당시에는 이벤트 하나에 곡 2개 이상 실장이 불가능했던거 같기도 하고 ㅠ 당연히 우리애들 곡도 있을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시이카 솔로곡으로만 이벤트를 해야 했어서, 그부분이 참 아쉬웠다

논란의 스토리도 읽어봄. (알고보니 참 논란이 많은 캐릭터라고...) 스토리 내에서는 이미 765 우리 후배아이돌들이 시이카를 동경하는 스토리이고, 중간에 우리가 토끼풀이면 시이카는 백합이다.. 라는 대사도 나와서 좀 찝찝했음 ㅠㅠ 물론 시이카는 반대로 쿠로이 사장보다는 우리 프로듀서 ㅋㅋㅋㅋ 쪽이 더 빛난다면서 부러워하고...

아니 쿠로이사장님은 뭐 어찌해주길래;; 잘해주는거 같았는데

일본에서는 토끼풀이랑 백합이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가 아니람서요..? 그래도 뭔가 찜찜....한건 어쩔수 없음

계속 스토리가 풀린다면 또 달랐겠지만 이후에 시이카가 있던 스토리는 내가 모르는 일판 이벤트였어서ㅠㅠ 그냥 시이카 덕에 우리애들도 라이벌의식을 느끼고 더 노력해야겠다~ 하는 평범한 스토리로 지나가는 1회성 이벤트여서 그런것도 좀 아쉬웠다

왜 논란인지는...이해가는기분....

 

 

평범하게 3만점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