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숲 플레이 일지 3 : 평판 3성 달성, K.K 방문 ~튜토리얼 졸업~
(캡처 백업이 되는 블로그.. 글은 안 올려도 열심히 게임에 돈 잘 쓰고 있다)
첫 캠핑장 주민은 느끼 주민이 온다고 하는데, 우리 캠핑장에 온 친구는 꺼벙이
앞머리가 매력적
캠핑장 축하 박수 짝짝짝
안에 꺼벙이가 있는데 상관없이 우리끼리 축하중 ㅋㅋㅋㅋㅋ
강가에서는 늑대거북도 잡아봤다
첨에 물고기 아니어서 쓰레기인줄 알고 놀램ㅋㅋㅋㅋ
대나무 숲...아니 대나무 섬도 방문해보고, 청새치도 잡아봄 낚시는 재밌어
그리고 모동숲에도 드디어 여욱 업데이트!
부엉이가 미술품이 있을거라고 슬쩍 한번 찔러준다. 근데 난 당일에는 여욱이 안왔음 ㅠ
기다리는 사이에 콩돌밤돌 상점도 뉴 리뉴얼을 마쳤다
귀여워... 옷봐....
기웃기웃거리는 초이가 귀여워서 계속 따라다님ㅋㅋㅋ "은근히 괜찮은데?" 말투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저 머그컵같은거 하나 사줌...ㅋㅋㅋㅋ
뜬금없이 갑자기 아델이가 떠나고 싶다고 입을 털어서 미련하게 붙잡음 흑흑
가지마...가지마... 내가 더 잘해줄게 선물도 줄게ㅠㅠㅠㅠㅠㅠ
우리섬 첫 코알라란말이야ㅑㅑㅑㅑ
그리고 드뎌 여욱이가 우리섬에 왔다 (특: 이때 처음 오고 한 번도 안옴...지금까지...;;)
말투봐 존귀
나 진짜 이거 돈 볼때마다 놀람 왜 맨날 놀라지 ㅋㅋㅋㅋ
4월 27일은 쵸이 생일이었따
방문한 주민은 사반나. 줄무늬 친구라서 마음이 잘 맞나?
쵸이한테는 옷을 선물해줬는데 종종 잘 입고다녀서 감동...ㅎㅎㅎ
5월 들어서 난생 처음으로 돈 바위섬도 방문했다
5월 1일부터는 (난 5일에 참가함) 근로자의 날 이벤트도 개시!
투어...라고는 하는데 이벤 기간중 딱 한번밖에 못 가니까 그냥 소소한 이벤이나 볼거리라고 해야할듯 ㅎㅎ
단순하지만 복잡한 미로섬이었다. 굳이 모든 보상을 다 먹을 필요도 없지만 그냥 재미니까 모든 보상 올 겟또함
공략은 찾아보면 나오는데.. 굳이 공략 필요없을정도 ㅋㅋㅋ
골인 지점에 있는 낯선 고양이.... 너... 우리 섬 올 생각 없냐?<<
가방 하나 주고 다시 만날 수 없다 ㅠ 아쉽
그리고 주민 수+꽃 좀 심고 울타리 세우고 섬에 널부러진 바닥 좀 청소하니 금방 평판 3성을 달성했다!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꽃을 좋아해서 꽃을 많이 심다보니 평판이 오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 ㅎㅎ
초 인기 아이도루 K.K가 우리 섬을 알고있다?!?!
드디어 방문
~튜토리얼 졸업~
이제 본격적인 섬 꾸미기 활동만이 남았따!